본문 바로가기
잡스러운 정보

전한길, 이영돈 PD : 부정선거, 신의 작품인가 - 영화 개요 개봉 일시 상영관

by 곰동이와덩달이 2025. 5. 15.
728x90
반응형

 

 

ⓒ MHN스포츠 - 루디아코프 제공

서론

한국사 공무원 시험의 '일타 강사'로 잘 알려진 전한길은 최근 부정선거 음모론을 주제로 한 다큐멘터리 영화 부정선거, 신의 작품인가의 제작자로 참여하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그의 유튜브 채널 '꽃보다전한길'과 공개적인 발언은 정치적 논란을 일으켰으며, 이는 그의 강사로서의 이미지와 대중적 인식에 큰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이 글에서는 전한길이 참여한 영화의 내용, 제작 배경, 그리고 그의 최근 근황을 구체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부정선거, 신의 작품인가 " 영화 개요

영화 개봉 및 기본 정보

  • 개봉일: 2025년 5월 21일 (전국 극장 동시 개봉 예정)
  • 제작자: 전한길 (한국사 강사)
  • 기획 및 연출: 이영돈 PD
  • 상영 시간: 약 1시간 50분
  • 장르: 다큐멘터리
  • 주제: 대한민국 선거 제도, 특히 전자개표 방식과 부정선거 의혹

영화 부정선거, 신의 작품인가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2024년 12월 3일 비상계엄 선포 이후 부정선거 의혹에 대한 조사를 기반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이영돈 PD는 개인 유튜브 채널에서 부정선거 관련 영상을 꾸준히 업로드하며 이 주제에 대한 관심을 키워왔고, 이를 영화로 발전시켰습니다. 전한길은 이 프로젝트의 제작자로 참여하며 자신의 대중적 영향력을 활용해 영화의 메시지를 확산시키고 있습니다 [더퍼블릭, 2025].

 

부정선거, 신의 작품인가 - 상영 예정 극장 정보

상영 예정 극장 정보

영화 부정선거, 신의 작품인가의 상영 예정 극장에 대한 정보는 현재 제한적이며, 웹 및 X 게시물 검색 결과를 바탕으로 정리되었습니다. 아래는 확인된 상영 극장 및 관련 정보를 상세히 기술한 내용입니다.

확인된 상영 극장

  • 메가박스 코엑스 2관: 2025년 5월 16일 오후 7시에 시사회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 전국 주요 극장에서 2025년 5월 21일부터 개봉 예정이라는 언급이 X 게시물에 다수 등장했으나, 구체적인 극장 목록은 아직 명시되지 않았습니다.

5월 21일 상영관

  • CGV : 서울 피카디리1958, 경기 오리점, 대구 스타디움점, 울산삼산점
  • 메가박스 : 서울 동대문, 마곡, 신촌, 코엑스, 화곡, 경기 수원, 수원남문, 시흫배곧, 천안점, 대구세븐벨리(칠곡), 대구프리미엄만경관, 북대구(칠곡), 사상점
  • 롯데시네마 : 청주용암점, 성서점, 김해부원점, 광명아울렛, 라페스타, 병점, 부평역사, 산본피트인, 시화(정왕역), 안양, 용인기흥점

상영관 확보 현황

X 게시물에 따르면, 영화 개봉을 위해 단체 관람을 통해 상영관을 확보하려는 움직임이 진행 중입니다. 일부 극장에서 단체 요금(성인 1만원, 경로 우대 7천원)이 적용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논란의 여지가 있는 주제로 인해 상영관 확보가 어려운 상황이라는 언급이 있어, 상영 극장이 제한적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상영 일정

  • 시사회: 2025년 5월 16일 (메가박스 코엑스 2관)
  • 공식 개봉: 2025년 5월 21일 (전국 극장, 구체적 극장 미확정)

극장 정보 확인 방법

구체적인 상영 극장 목록은 아직 공식적으로 발표되지 않았거나 제한적으로 배포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 방법으로 최신 상영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1. 공식 예매 사이트:
    • 메가박스: www.megabox.co.kr에서 상영 시간표를 확인하세요.
    • CGV: www.cgv.co.kr에서 상영 예정작을 검색하세요.
    • 롯데시네마: www.lottecinema.co.kr에서 상영 정보를 확인하세요.
    • 씨네큐브 또는 대한극장과 같은 독립/예술 영화관도 확인해 볼 가치가 있습니다.
  2. KOFIC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 www.kobis.or.kr에서 개봉 스케줄과 상영 극장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3. X 게시물 및 공식 채널:
    • 영화 관련 최신 소식은 이영돈 PD 또는 전한길의 공식 유튜브 채널(예: '꽃보다전한길')이나 X 계정을 통해 업데이트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4. 디트릭스:
    • 독립/예술 영화 상영 정보를 제공하는 www.dtryx.com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추가 참고 사항

  • 상영관 확보 노력: X 게시물에 따르면, 이 영화는 논란의 여지가 있는 주제로 인해 상영관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단체 관람을 통해 상영 기회를 늘리려는 시도가 진행 중입니다.
  • 권장 사항: 상영 일정과 극장 정보는 개봉일(5월 21일)이 가까워질수록 더 구체화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위에 언급된 예매 사이트를 주기적으로 확인하거나, 영화 관련 X 게시물을 모니터링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계

현재 제공된 정보로는 전국 상영 극장의 전체 목록을 확인할 수 없으며, 메가박스 코엑스 외의 구체적인 극장 정보는 제한적입니다. 더 정확한 정보를 얻기 위해 개봉일 전에 공식 예매 사이트나 영화 관련 공식 채널을 통해 확인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참고 자료

  • X 게시물: 영화 개봉 및 상영관 관련 정보
  • 공식 예매 사이트: 메가박스, CGV, 롯데시네마
  • KOFIC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www.kobis.or.kr
  • 디트릭스: www.dtryx.com

 

 

ⓒ 스포츠경향 - 루디아코프 제공

 

영화 내용 주제

 

영화는 다음과 같은 주요 주제를 다룹니다:

  1. 전자개표 방식의 문제점: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의 전자개표 시스템이 조작 가능성이 있다는 의혹을 제기합니다. 전한길은 유튜브 영상에서 "특정 코드를 입력하면 부정한 의도로 조작될 수 있다"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한국경제, 2025].
  2. 비상계엄과의 연관성: 2024년 12월 3일 비상계엄 당시 선관위에 다수의 계엄군이 투입된 이유를 부정선거 의혹과 연결 짓습니다. 영화는 이를 경찰 수사 문건을 통해 밝혀졌다고 주장하지만, 구체적인 증거는 제시되지 않았습니다 [한겨레, 2025].
  3. 사법부와 선관위의 카르텔 의혹: 전한길은 선관위와 대법원이 부정선거 관련 소송에서 원고가 전부 패소한 점을 들어 "사법 카르텔"이 존재한다고 주장합니다. 이는 영화의 핵심 음모론 중 하나로, 사법부의 신뢰도 저하를 강조합니다 [연합뉴스, 2025].
  4. 국민 신뢰 회복의 필요성: 이영돈 PD는 홍보 영상을 통해 “국민을 속이지 않는 정직한 대통령, 정직한 방법으로 뽑힌 대통령”을 강조하며, 선거 제도의 투명성 강화를 촉구합니다.

영화는 이러한 주장을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풀어내며, 인터뷰, 자료 화면, 그리고 재연 장면을 통해 관객들에게 부정선거 의혹의 심각성을 전달하려 합니다. 그러나 영화가 제시하는 주장들은 대법원, 검찰, 국정원 등 국가기관에서 이미 근거 없음으로 결론난 바 있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한겨레, 2025].

제작 배경

전한길과 이영돈 PD는 202一座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선관위의 신뢰도 회복과 투표 제도 개선을 촉구하며 영화 제작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들은 6월 3일로 예정된 대선을 앞두고 부정선거 의혹을 해소하기 위한 5가지 개선안을 제시했습니다:

  • 사전투표용지에 관리관의 도장 날인
  • 사전투표장 앞 컨테이너 박스 설치
  • 투표함 이동 최소화
  • 수개표 방식 확대
  • 선거 정보의 투명한 공개

이들은 이러한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대선 결과를 승복할 수 없다고 주장하며, 영화가 국민들의 인식을 깨우는 도구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더퍼블릭, 2025].

대중 반응

영화의 홍보 영상에는 긍정적인 반응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댓글에는 "부정선거는 음모론이 아닙니다. 모든 국민이 시청해야 합니다", "부정선거 반드시 밝혀야 합니다" 등의 의견이 달렸습니다. 그러나 이는 주로 전한길과 이영돈 PD의 기존 지지층으로 보이며, 반대 의견은 영화가 "허위 사실을 기반으로 한 선동"이라는 비판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영화를 구글에 신고하며 "윤석열 대통령의 부정선거론을 사실인 것처럼 왜곡한다"고 비판했습니다 [한겨레, 2025].

 


전한길의 부정선거 주장과 논란

논란의 시작

전한길은 2025년 1월 19일 유튜브 채널 '꽃보다전한길'에 대한민국 혼란 선관위가 초래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하며 부정선거 음모론을 공개적으로 제기했습니다. 이 영상에서 그는 선관위의 전자개표 방식, 채용 비리, 그리고 사법부와의 연계를 비판하며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를 정당화했습니다. 이로 인해 그는 더불어민주당의 신고, 제자들의 반발, 그리고 언론의 집중 조명을 받게 되었습니다 [한국경제, 2025].

주요 주장

  • 선관위의 비협조: 전한길은 선관위가 국정원의 사이버 테러 조사에 비협조적이며, 수개표 대신 전자개표를 고집한다고 비판했습니다.
  • 채용 비리: 선관위의 낙하산 채용이 공무원 준비생들의 기회를 박탈한다고 주장하며, 이는 그의 제자들로부터 공감을 얻었습니다.
  • 사법부 비판: 헌법재판소와 대법원의 판결이 정치적으로 편향되었다고 주장하며, 부정선거 소송의 패소 원인을 사법 카르텔로 돌렸습니다 [연합뉴스, 2025].
  • 투명성 요구: 대만처럼 투표와 개표를 같은 장소에서 진행해 투명성을 높여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논란과 비판

전한길의 주장은 여러 비판에 직면했습니다:

  • 근거 부족: 선관위는 부정선거 의혹을 반박하며 수개표가 이미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고, 고려대 김승주 교수는 전한길의 주장을 "빈약한 음모론"이라고 일축했습니다 [한겨레, 2025].
  • 토론 회피: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의 토론 제안을 거부하며, 선관위의 설명 요청도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국경제, 2025].
  • 제자들의 반발: 전한길의 네이버 카페 '전한길한국사'에서는 일부 제자들이 "선생님이 어쩌다 이런 사고를 갖게 됐는지 믿을 수 없다"며 비판했고, 그는 정치적 댓글을 제한하며 논란을 관리하려 했습니다.
  • 법적 대응: 더불어민주당은 전한길을 유튜브 가이드라인 위반으로 구글에 신고했으며, 시민단체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은 내란선동 및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연합뉴스, 2025].

전한길의 최근 근황

정치적 활동

전한길은 2025년 들어 정치적 행보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 집회 참여: 서울 여의도, 부산역, 동대구역 등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에 연사로 참여하며 부정선거 의혹을 반복적으로 제기했습니다.
  • 국회 기자회견: 이영돈 PD와 함께 2025년 4월과 5월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선거 제도 개선을 촉구했습니다 [더퍼블릭, 2025].
  • 영화 홍보: 2025년 5월 14일, KNN 주최 영화 개봉 기자회견에 조배숙과 함께 출연하며 영화의 메시지를 알렸습니다.

신변 보호 요청

부정선거 주장이 논란을 일으키며 전한길은 위협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2025년 1월 28일 채널A 인터뷰에서 그는 "이메일로 무서운 메시지가 왔다"며 경찰에 신변 보호를 요청하고 사설 경호 업체를 고용했다고 전했습니다 [연합뉴스, 2025].

강사 활동 변화

전한길은 부정선거 주장 이후 대형 학원 강의를 중단할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그는 "소속 회사와 학생들이 부담을 느끼고 있다"며, 연봉 60억 원을 포기할 각오라고 밝혔습니다. 유튜브 수익은 전액 편집자에게 간다고 주장하며 금전적 동기가 없음을 강조했습니다 [한국경제, 2025].

유튜브 활동

전한길의 유튜브 채널 '꽃보다전한길'은 구독자 110만 명에 달하며, 논란 이후 구독자 수가 급증했습니다. 그는 최근 영상에서 헌법재판소, 언론, 민주당을 비판하며 "대한민국이 침몰 위기에 처했다"고 경고했습니다. 또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을 축하하며 윤석열과 함께 노벨평화상을 수상하길 기원하는 영상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정치적 입장

전한길은 과거 노사모(노무현을 사랑하는 모임) 출신이라고 밝혔으나, 현재는 윤석열 대통령을 지지하는 보수적 입장을 취하고 있습니다. 그는 "극우"라는 프레임을 거부하며, 자신의 주장이 상식에 기반한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정계 진출에 대해서는 "선출직에는 절대 나가지 않는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연합뉴스, 2025].

결론

전한길은 부정선거, 신의 작품인가를 통해 부정선거 음모론을 대중에게 알리는 데 주력하고 있으며, 이는 그의 강사로서의 경력에 큰 전환점을 가져왔습니다. 영화는 선거 제도의 투명성을 강조하지만, 근거 부족과 음모론적 성격으로 인해 논란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전한길은 집회, 유튜브, 기자회견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고 있으며, 신변 보호를 요청할 정도로 강한 반발에 직면해 있습니다. 그의 행보는 2025년 6월 대선을 앞두고 정치적 파장을 계속 일으킬 것으로 보입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