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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2

장례 절차 - 총정리, 절차 및 장례 순서 알아봅니다. 미리 준비 포함 막상 임종을 직전에 앞두었거나 급작스럽게 닥친다면, 경험이 없는 보호자 들은 어찌할 바를 모른다고 할 수밖에 없습니다. 누구에게나 닥쳐오는 것일 테지만 굳이 미리 알려고 하지도 않고 알고 싶지도 않았던 마음 때문에 더 그렇죠. 하지만, 누군가 돌아가신다면 꼭 해야만 하는 장례. 필자도 매우 궁금하여 차근 차근 그 절차와 순서를 파악해 봅니다.사전 장례 준비병력이 있는 경우와 자연사, 사고사로 나누어 지는 부분이 있는데요.병력이 있는 경우자연사사고사병원 전화번호, 병명, 주치의 확인-사고사의 경우 112로 신고하여 경찰의 수사결과에 따라 장례 절차 준비장례식장 선정 및 장례식 소요비용 예산 수립 (자택등은 별도)유언기록, 영정사진, 지인연락처, 각종증명서 준비 (참전유공자증, 무공수훈자증, 기초생활수급증명.. 2024. 10. 1.
임종 : 이제는 대화를 해야 할 때. 오해 와 진실 cofferscorner@kakao.com 며칠 전, 스위스에서 안락사, 존엄사 캡슐기계를 이용한 스스로의 선택에 의한 죽음은 불법이라 하여 기계 관련자들이 체포되었다는 기사를 봤습니다. 사실, 논쟁의 소지가 있고, 기계에 의한 조력사망이냐, 의사에 의한 것이냐 보다, 제가 생각에 빠진 것은 인간의 사망에 대한 것인데... 오래전 기억이 떠 올랐습니다.필자인 저는 오래전에 죽음 또는 임종에 대해 생각을 해 본 적이 있습니다.아나필락시스라는 질환을 겪어보니, 언제 어디서든 급작스럽게 저세상을 갈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강하게 든 적이 있었죠. 남의 일이 아니구나.. 하는 생각과 언젠가는 누구나 닥칠 일이구나 하는 생각. 그 어느 누구도 숨을 쉬고 있는 생명이라면 피할 수 없는 길. 임종을 생각해 보았습니.. 2024. 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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