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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내 염증 수치 : 어떤 것을 보아야 할까요?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by 곰동이와덩달이 2025. 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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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증 검사를 받아야 할까요?

테스트는 특정 상황에서 도움이 되지만 모든 사람에게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솔직히 말해서 염증은 아주 안 좋은 평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중 많은 부분이 지극히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결국, 장기적인 염증은 만성 질환 과 사망에 기여합니다. 건강 정보를 헤드라인에만 의존한다면 염증을 없애면 심혈관 질환, 암, 치매, 그리고 아마도 노화 자체도 없어질 것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그건 사실이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만성 염증이 건강을 어떻게 해칠 수 있는지에 대한 우리의 이해는 최근 몇 년 동안 극적으로 확대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이해와 함께 세 가지 일반적인 질문이 생깁니다.

  • 내가 모르는 사이에 염증이 있을 수 있을까?
  • 내가 염증이 있는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 염증에 대한 검사가 있을까?

알아보겠습니다.

 

 

 

염증 검사

염증을 감지하는 잘 확립된 검사가 의료에서 ​​일반적으로 사용됩니다. 그러나 이러한 검사는 감기, 폐렴 또는 부상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급성 염증과 당뇨병, 비만 또는 자가면역 질환과 함께 발생할 수 있는 더 해로운 만성 염증을 구별할 수 없다는 점에 유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급성 염증과 만성 염증의 차이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염증을 구분하는 일반적인 검사

염증을 검사하는 가장 일반적인 검사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적혈구 침강 속도(침강 속도 또는 ESR:Erythrocyte Sedimentation Rate). 이 검사는 적혈구가 수직 혈액 튜브 바닥에 얼마나 빨리 가라앉는지 측정합니다. 염증이 있으면 적혈구가 더 빨리 떨어지며, 혈액에 단백질이 더 많아져 적혈구가 뭉쳐집니다. 범위는 실험실마다 다르지만, 정상적인 결과는 일반적으로 20mm/hr 이하이고, 100mm/hr 이상의 값은 상당히 높습니다.
  2. C-반응성 단백질(C-Reactive Protein). 간에서 생성되는 이 단백질은 염증이 있을 때 증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정상 값은 3mg/L 미만입니다. 3mg/L 이상의 값은 종종 심혈관 질환의 위험 증가를 식별하는 데 사용되지만, 전신 염증은 CRP를 100mg/L 이상으로 상승시킬 수 있습니다.
  3. 페리틴(Ferritin). 이것은 신체에 저장된 철분의 양을 반영하는 혈액 단백질입니다. 빈혈 환자가 철분 결핍인지 평가하기 위해 가장 자주 주문되며, 이 경우 페리틴 수치가 낮습니다. 또는 신체에 철분이 너무 많으면 페리틴 수치가 높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페리틴 수치는 염증이 있을 때도 상승합니다. 정상적인 결과는 실험실마다 다르며 남성의 경우 약간 더 높은 경향이 있지만 일반적인 정상 범위는 20~200mcg/L입니다.
  4. 피브리노겐(Fibrinogen). 이 단백질은 혈액 응고 시스템의 상태를 평가하기 위해 가장 일반적으로 측정되지만, 염증이 있을 때 수치가 상승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정상적인 피브리노겐 수치는 200~400mg/dL입니다.

염증 검사는 실제로 유용한가?

어떤 상황에서는 염증을 측정하는 검사가 매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염증 상태 진단. 이에 대한 한 가지 예는 ESR이 거의 항상 상승하는 거대 세포 동맥염이라는 희귀한 상태입니다. 새로운 심한 두통과 턱 통증과 같은 증상이 사람이 이 질환을 앓고 있을 수 있음을 시사하는 경우, 상승된 ESR은 이 질환이 존재한다는 의심을 증가시킬 수 있지만, 정상적인 ESR은 이 진단에 반대합니다.
  • 염증 상태 모니터링. 예를 들어 누군가가 류마티스 관절염을 앓고 있을 때, ESR 또는 CRP(또는 두 가지 검사)는 질병이 얼마나 활성인지, 치료가 얼마나 잘 진행되고 있는지를 판단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러한 검사 중 어느 것도 완벽하지 않습니다. 때때로 염증이 실제로 존재하는 경우에도 거짓 음성 결과가 발생합니다. 염증이 없는 경우에도 비정상적인 검사 결과가 염증을 시사하면 거짓 양성 결과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정기적으로 염증 검사를 받아야 할까요?

현재, 염증 검사는 모든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일상적인 진료에 포함되지 않으며, 전문가 지침에서도 이를 권장하지 않습니다.

심장 위험을 평가하기 위한 CRP 검사는 예방 치료가 일부 사람(예: 중간 수준의 심장마비 위험이 있는 사람, 즉 높지도 낮지도 않은 사람)에게 적절한지 여부를 결정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권장됩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의 경우, 일상적인 CRP 검사는 고혈압, 당뇨병, 흡연, 고콜레스테롤 및 심장병의 양성 가족력과 같은 표준 위험 요소를 사용한 평가에 비교적 거의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증거가 있습니다.

지금까지 내가 아는 한, 특별한 이유 없이 모든 사람에게 염증에 대한 정기 검사를 권장하는 회사는 하나뿐입니다. 바로 소비자에게 직접 염증 검사를 판매하는 회사입니다.

염증은 드러나지 않을 수도 있으니 테스트해 보는 게 어떨까요?

만성 염증이 특정 증상을 유발하지 않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혈액 검사를 통해 염증의 증거를 찾는 것은 염증이 왜 있는지에 대한 감각이 없는 경우를 포함하여 침묵 염증의 일반적인 원인을 선별하는 일상적인 건강 관리를 받는 것보다 훨씬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 과체중
  • 당뇨병
  • 심혈관 질환 (심장마비 및 뇌졸중 포함)
  • C형 간염 및 기타 만성 감염
  • 자가면역질환.

이러한 질환의 대부분에 대한 표준 의료 평가에는 염증 검사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질환 중 하나가 있는 경우 의사는 올바른 치료법을 권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꼭 의사와 상담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결론

염증 검사는 의학적 평가와 류마티스 관절염과 같은 특정 건강 상태를 모니터링하는 데 자리를 잡았습니다. 하지만 모든 사람에게 일상적인 검사로 도움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더 나은 방법은 건강한 습관을 들이고 해로운 염증에 기여하는 상태를 식별하고 치료할 수 있는 일상적인 의료 서비스를 받는 것입니다. 

체내 염증 수치 검사를 받으려면 내과나 가정의학과에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염증 수치 검사는 혈액검사를 통해 이루어지며, CRP(C-reactive protein)와 같은 지표를 통해 염증의 정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만약 특정 증상이 있다면, 해당 증상에 맞는 전문과를 방문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예를 들어, 질염 증상이 있다면 산부인과를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 병원에 방문하여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이 글은 Harvard Health Publishing Group - Harvard Medical의 내용을 정리하여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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