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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를 위한 의학, 보건, 건강 연구 : 또찾고

눈 앞에 벌레 날파리 - 비문증 원인 안과 치료 (자연치유 포함)알아봅니다.

by 곰동이와덩달이 2024.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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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인 저는 3번 정도의 경험이 있습니다.

지금 지나서 생각해보면 아마 더 있었을 텐데

무감각하게 지났던 것 같기도 합니다. 어떤 사람은 날파리처럼 보이기도 하는데요.

그래도 신경쓰이는 비문증. 정말 심각할 때도 있다고 하는데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비문증-눈벌레

 

사실 위처럼 저렇게 많이 보이지는 않습니다만

저런 식으로 1~2마리가 보이고

가만히 있으면 좌우로 헤엄치듯 움직이기도 합니다.

문제는, 심각해지면 저렇게 갑자기 많아지기도 합니다.

목차

1. 정의

2. 구체적 원인

3. 증상

4. 진단

5. 치료

6. 결론

 

눈앞에 떠다니는 점, 실, 또는 그림자와 같은 시각적 현상입니다.

저는 눈을 감았을 때 주로 보였습니다.

눈을 감았는데 보인다고? 이상한데? 생각하실 수 있지만

빛이 있는 곳에서 눈을 감고 있어도 눈앞에 하얗게 떠다니는 게 보이기도 합니다.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특징이 있습니다:

1. 정의

  • 비문증(飛蚊症)은 날 비, 모기 문으로 눈앞에 떠다니는 점, 실, 또는 그림자와 같은 시각적 현상을 말합니다.
  • 일반적으로 유리체가 변화하면서 발생하며, 젊은 사람보다 나이가 많은 사람에게서 더 자주 나타납니다.
  • 영어로는 Floaters라고도 하는데 말 그대로 부유물이라는 의미입니다.
  • 눈에 떠다니는 부유물은 대부분 무해하지만, 경우에 따라 망막 문제의 징후일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 망막에 있는 유리체가 변화하면서 발생하는 시각적 증상입니다.

2. 원인

  • 노화: 나이가 들면서 유리체가 수축하고 물리적 구조가 변화하게 됩니다. 이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유리체 박리: 유리체가 망막에서 분리되는 과정에서 생길 수 있습니다. 이는 자연스러운 과정이지만, 때때로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 눈 부상: 외부 충격이나 부상으로 인해 유리체나 망막에 손상이 생길 경우 나타날 수 있습니다.
  • 질병: 당뇨병성 망막병증: 당뇨로 인한 망막 손상이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 망막 찢어짐: 망막의 손상이나 찢어짐이 증상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 눈의 염증: 유리체나 망막의 염증도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 초자연적 요인: 드물게 유리체 내에 유리체의 세포나 단백질 응집체가 형성되어 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3. 증상

  • 눈앞에 떠다니는 다양한 형태의 그림자나 점.
  • 일반적으로 시야가 방해받지 않지만, 일부 환자는 불편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 증상이 발생할 때 주의해야 할 증상은 아래와 같습니다.
  • 갑작스러운 벌레나 날파리, 동그란 원 모양의 떠다니는 것의 증가:
  • 이전에 비해 떠다니는 부유물이 갑자기 많이 늘어나거나 심해지는 경우.
  • 빛의 섬광: 눈 앞에서 번쩍이는 빛이나 섬광이 보이는 경우. 이는 망막에 문제가 있을 수 있음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 시야의 변화: 시야의 일부가 가려지거나 흐려지는 경우. 이는 망막 찢어짐이나 다른 심각한 문제의 징후일 수 있습니다.
  • 눈의 통증: 증상이 나옴과 함께 눈에 통증이나 불편함이 느껴지는 경우.
  • 시력 저하: 전반적인 시력이 감소하거나 변하는 경우.

4. 진단

  • 안과 전문의의 검진을 통해 유리체 및 망막의 상태를 확인합니다.
  • 시각 검사와 초음파 검사 등이 사용될 수 있습니다.

5. 치료

대부분의 경우 부유물은 치료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이 증상은 많은 경우 자연적으로 개선될 수 있지만, 개인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자연치유가 가능하다고 알려진 방법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 시간 경과: 비문증의 많은 경우는 시간이 지나면서 저절로 개선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가 그랬습니다. 저는 몇 년에 한 번 정도 느껴졌는데, 큰 이상도 없고 별로 신경도 쓰이지 않아서 그런가 그냥 넘어가기도 하고 실제로 시간이 지나면 없어지는 경우도 다반사였습니다. 특히 노화로 인한 경우가 그렇습니다.
  • 안구 운동: 눈을 자주 움직이거나 집중을 바꾸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는 눈 앞의 부유물을 덜 신경 쓰게 만들 수 있습니다.
  • 눈의 휴식: 장시간 화면을 보거나 집중하여 작업한 후, 규칙적으로 눈을 쉬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20-20-20 규칙(20분마다 20피트 (대략 6미터) 떨어진 곳을 20초간 바라보기)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 수분 섭취: 충분한 수분 섭취는 전반적인 눈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 건강한 식습관: 항산화제가 풍부한 과일과 채소, 오메가-3 지방산이 포함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눈 건강에 좋습니다.
  • 스트레스 관리: 스트레스는 시각적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명상, 요가 등으로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정기적인 안과 검진: 정기적으로 안과 검진을 받음으로써 눈 건강을 유지하고 문제를 조기에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방법들은 부유물이 떠다니는 증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증상이 심해지거나 변화가 있을 경우 반드시 전문의와 상담해야 합니다.

증상이 심하거나 다른 문제와 관련이 있을 경우, 레이저 치료나 수술이 고려될 수 있습니다.

아래의 경우에는 자연 치유 자가 치유 하지 마시고 꼭 안과에 방문하셔야 합니다.

  • 부유물이나 증상이 갑자기 심해지거나 다른 시각적 증상(예: 시야의 손실, 빛 번짐 등)이 동반되면 즉시 안과 전문의에게 상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갑작스러운 변화: 부유물의 발생이 갑자기 많아지거나 심해진 경우.
  • 빛의 섬광: 눈 앞에서 번쩍이는 빛이나 섬광이 보이는 경우. 이는 망막에 문제가 있을 수 있음을 나타냅니다.
  • 시야의 결손: 시야의 일부가 가려지거나 흐려지는 경우. 이는 심각한 상태의 징후일 수 있습니다.
  • 눈의 통증: 부유물과 함께 눈에 통증이나 불편함이 느껴지는 경우.
  • 시력 저하: 전반적인 시력이 감소하거나 변하는 경우.
  • 눈의 부기 또는 붉어짐: 눈 주위가 부풀어 오르거나 붉어지는 경우.
  • 기타 이상 증상: 두통, 구토, 어지러움 등 다른 신체적 증상이 동반되는 경우.

6. 결론

사실 경험상 눈 앞에 벌레 같은 게 아른거리면 정말 황당하기도 하고 걱정도 되지만 

저의 경우로 보았을때 특별한 이유를 못느끼고 생겼다 없어졌다 하기도 했습니다.

당연히 특별히 대처 한 것도 없고요.

하지만, 나이 들 수록 증상이 생길 확률이 높다고 하니 관련하여 검진하는 차원에서 병원이나 의사를 방문해 보시기를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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